혹시 KT나 LG유플러스 회원이신가요? 멤버십에 있는 스타벅스 사이즈업 혜택은 잘 사용하고 있죠? 주 1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주 1회 이상 가신다면 잊지 말고 꼭 사용하세요. 저는 정말 오래동안 모른채 지내서 혜택을 못봤었답니다. 하여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가격으로 그란데 사이즈를 먹는 방법 첫번째는 KT와 LG유플러스 멤버십의 사이즈업 혜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스타벅스를 주 2회 이상 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번만 사이즈업 혜택을 누리고 나머지는 500원을 더 내고 그란데 사이즈를 먹어야 할까요? (물론 그냥 톨 사이즈를 먹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참고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샷이 2개, 그란데 사이즈는 샷이 3개 들어갑니다. 제가 애용하는 방법 한 가..
스타벅스 커피를 싸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는 이것 저것 할인쿠폰, 할인 제휴카드가 많습니다. 할인된 기프티콘을 팔기도 하죠. 제휴카드는 너무 복잡하고 주로 할인 쿠폰과 할인 기프티콘을 찾게 되죠. 스타벅스는 할인을 찾기 힘들어요. 스타벅스는 기프티콘 할인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좀 더 싸게 먹을 방법을 발견했거든요. 이번주에 아주 잘 이용했습니다. 전에 주워 들은 정보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통신사 멤버십으로 사이즈업이겁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서 계신 남성분 스마트폰에 KT 멤버십이 떠 있었어요. '어? KT 멤버십으로 스타벅스 할인 받을 수..
나는 왜 스타벅스 카페를 가는가? 전문적인 분석 말고 오로지 날 관찰하여 그 이유를 끄적여본다. 스타벅스에 왔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평일 한낮인데도 사람이 꽉 차있다. 카페에 있는 사람 중 약 50%는 카공족, 카일족이다. 난 이디야와 스타벅스 중에 고민하다가 스타벅스로 왔다. 왜? 카공족, 카일족에게 스타벅스 카페는 마음이 편하다.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규모가 작은 스타벅스 카페라면 눈치가 보일 수 있다. 아무튼 내가 온 스타벅스는 넓은 매장이다. 간혹 카공족, 카일족에 관한 신문기사가 나오면 비난 댓글이 어마어마하다. 뜨끔하다. 카공족, 카일족에 대한 시선이 이러하니 마음이 편치 않다. 난 소심한 카일족인 것이다. 카공족, 카일족에게 스타벅스 좌석은 편한 모양이 아니다. 하지만 마음은 편하게 해..
동네 이디야 카페를 자주 간다. 집에서 가깝다. 카페 환경이 넓고 쾌적하다. 이디야 커피가 맛은 좋으면서 저렴하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물론 편의점 1,000원 커피 보다 맛있다는 건 알겠지만 가성비가 대단한지는 모르겠다. 난 커피 맛에 민감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편의점 커피 자주 먹고 맥도날드 맥커피(1,000원)도 간혹 먹고 커피에 반하다도 종종 이용한다. 쥬씨의 1,500원짜리 XL 아메리카노도 기쁜 마음으로 이용한다. 양이 참 마음에 든다. 쥬씨의 아메리카노는 이디야, 커피에 반하다, 커피베이 같은 중저가 카페와 비교하면 맛은 덜하다. 하여튼 이디야 카페를 자주 가다 보니 싸게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디야 카페는 할인 해주는 신용카드, 체크카드가 없다. 그래서 알아 본 것이 기프티콘이..
위드미(With Me)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사먹었다. 근래 지하철역에서 위드미(With Me) 편의점이 자주 눈에 띈다. 특히 GS25 편의점 자리에 위드미(With Me)가 생기는 것 같다. GS25 편의점 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먹으려는데 위드미(With Me) 편의점으로 바뀌어 있었다. 위드미(With Me) 편의점에서도 아메리카노를 판다. GS25 편의점 보다 가격은 더 싸고 양은 더 많다. 아메리카노 기계도 정말 특이하다. 아무래도 GS25 편의점을 주 경쟁자로 인식하고 차별화를 했을텐데 가격, 양, 비주얼이 확실히 다르다. GS25 편의점 아메리카노 - 레귤러 170ml : 1,000원 - 라지 235ml : 1,200원 With Me 편의점 아메리카노 - 레귤러 180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