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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로 인해 촉발된 클라우드 서버는 점점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서버쪽 시장을 장악하던 MS는 얼른 Azure 서비스를 통해 쫓아가고 있고 구글도 뒤늦게 Google App Engine에서 Google Cloud Platform으로 확장하며 계속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버 제공 업체들은 단순히 서버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인 서비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을 제공하여 차별화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 같다.
기업 시장에서 클라우드가 점점 대세로 자리매김 하게 되면 이에 따라 관련 기술자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구글은 자신들 서비스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자신들 서비스 전문가를 많이 양성하려는 것 같다. 서비스가 비슷하다면 관련 전문가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0년 만에 시장을 뒤집다. AWS가 뒤흔든 10가지
http://www.ciokorea.com/news/32413
구글, 클라우드 전문인재 키운다
http://naver.me/FeG4lI5s
에버노트 "구글 클라우드로 간다"
http://naver.me/5OxGp5c3
책 "빠르게 훑어보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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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e2aC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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