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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10월 2일 개인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메시지로 겨드랑이 통증을 호소하며 어떠한 백신 후유증인가를 말하였다. 이 메시지에 대해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함께 받고 있다. 백신 접종은 9월 30일에 이루어졌으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화이자 백신의 주요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것은 심근염, 심낭염이다. 질병청은 '1% 이상 나타나는 이상사례로 주사부위 통증, 발열, 피로,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이 있다'고 안내를 했었다. 예방접종 후 접종부위 통증, 부기, 근육통 등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을 포함한 일반 이상반응 신고자는 9월 26일까지 24만9737건이라고 질병청이 밝혔었다. 무엇 보다도 심장 관련 부작용이 의심될 때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관련 참고글 :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의심 증상 심장 가슴 답답 묵직 등)
10월 3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하루였다.'는 사진을 올려 걱정하던 팬들은 안심할 수 있었다. 이번 사진에서 설현이 앞머리를 자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설현의 변함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아래 사진은 앞머리를 자르기 전 모습이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방송을 통해 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
설현 프로필과 SNS 주소
- 이름 : 김설현
- 출생 : 1995년 1월 3일, 올해 27세 (만 26세) / 염소자리, 개띠
- 소속 : FNC엔터테인먼트, AOA
- 키/몸무게 : 167cm, 47kg
- 데뷔 : 2012년 AOA 1집 싱글앨범 (Angel's Story)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h_9513/
- 유튜브 : https://youtu.be/9HnthOW9qaE
백신 후유증을 호소한 다른 연예인들
설현의 이번 백신 후유증 호소에 앞서서 다른 연예인들 중에도 백신 후유증을 호소한 연예인들이 있었다. 배우 한지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한다.',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며 걱정을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지난 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라고 했다. 그 다음날에도 심박수가 192까지 올라간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주에 정밀 검사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는데, 10월 1일 인스타그램에 병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병원 방문에 관해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백신 접종 후 의심되는 후유증 때문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기사글 : "오늘도 심박수 192" 추성훈, 백신 후유증 호소···결국 병원행)
- 한지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n_jiwooo/
- 추성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kiyama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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