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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미(With Me)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사먹었다. 근래 지하철역에서 위드미(With Me) 편의점이 자주 눈에 띈다. 특히 GS25 편의점 자리에 위드미(With Me)가 생기는 것 같다.
GS25 편의점 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사먹으려는데 위드미(With Me) 편의점으로 바뀌어 있었다. 위드미(With Me) 편의점에서도 아메리카노를 판다. GS25 편의점 보다 가격은 더 싸고 양은 더 많다.
아메리카노 기계도 정말 특이하다. 아무래도 GS25 편의점을 주 경쟁자로 인식하고 차별화를 했을텐데 가격, 양, 비주얼이 확실히 다르다.
GS25 편의점 아메리카노
- 레귤러 170ml : 1,000원
- 라지 235ml : 1,200원
With Me 편의점 아메리카노
- 레귤러 180ml : 500원
- 라지 340ml : 1,000원
- 진한맛, 연한맛 선택 가능
위드미(With Me) 편의점 아메리카노 라지는 컵 디자인이 특이하다. 컵홀더가 없고 얇은 스티로폼으로 둘러싸여 있다. 뜨거운 커피에 적합한 방법은 아니다. 열기가 손에 전달되어 컵을 들고 있기에 불편했다.
난 아메리카노 맛을 쓴맛, 매우 쓴맛, 신맛, 매우 신맛 정도로 구분한다. 이런 내게는 위드미(With Me) 아메리카노는 괜찮았다. GS25 보다 특별히 더 맛있거나 맛 없거나 하지 않았다.
이마트에서 편의점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나 보다. 덕분에 아메리카노를 싸게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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